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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문재인 후보 당선 확실…용인 전체 투표율 80.4% 집계수지구 83.9%로 전국 최고 기록

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용인지역 211개 투표소의 투표가 마감됐다. 용인시 투표율은 전국 투표율 77.2%로 3.2% 높은 80.4%로 집계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당선이 확실시 됐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어느 때보다 뜨거운 투표 열기 속에서 치러져 2002년 대선 이후 15년 만에 전국 투표율이 77.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시 총 유권자 77만 3026명 중 62만1835명이 투표해 80.4%(사전투표포함)로 이는 경기도(77.1%)와 전국 투표율(77.2%)보다 높은 수취를 나타냈다.

각 구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수지구가 전체 유권자 26만8809명 중 22만 5541명이 투표해 83.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면서 3개 구 중에서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기흥구도 유권자 31만9811명 중 26만 1421명이 투표해 81.7%의 투표율을 보이면서 그 뒤를 이었고, 처인구 유권자 18만4406명 중 13만 4873명이 투표해 73.1%를 나타냈다.

특히 용인지역 31개 읍·면·동 중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기흥구 동백동으로 5만6996명의 유권자 중 4만 7044명이 투표해 82.5%를 기록했다. 반면 처인구 백암면은 7924명의 유권자중 5448명(68.75%)이 투표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투표율은 각 지역별 인구분포에 의해 가름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선관위의 사전투표 분석을 보면, 징검다리 연휴기간인 4~5일에 치러진 사전투표는 20대(19~29살)가 전체 참여자의 23.9%를 차지해 가장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선거 민심의 주축이자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몰린 50대(19.7%)와 40대(18.7%)도 전체 사전투표자 5명 중 1명꼴이었다. 반면 연령대별 투표율이 높은 60대와 70살 이상은 각각 12.2%와 8%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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