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기주도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불어 행복한 봉사활동을 노인복지관 컴교실에서 실시했다.

 ‘더불어 행복한 봉사활동’ 은 지난 21일 노인복지관 컴교실에서 학교밖청소년 14명과 함께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교육에 대한 문자보내기, 카카오톡 알림 설정 등 다양한 안내를 하는 교육 봉사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자기주도적인 학교 밖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자치활동 한울림의 ‘더불어 행복한 봉사활동’ 을 했다. 이를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의 용인’ 으로서 교육적 목적을 가지고 스스로 배워가는 큰 의미를 갖는 시간이 됐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른들에게도 기쁨과 환한 웃음을 주는 장이었다.

재단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 및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과 청소년의 인성을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를 구축해야 한다는 말에 이어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더불어 행복한 봉사활동’ 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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