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주최하는 웰빙 금요예술마당의 열일곱번째 마당 ‘힙합과 국악의 만남’ 공연이 12월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악전공자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그룹 여성 6인조 그룹 ‘시아(Sia)’가 국악기와 미디사운드로 선보인다. 전통 민요인 ‘새야새야’를 모티브로 작곡한 ‘비상(飛上)’, 유명한 팝을 국악기로 재해석한 ‘Fly me to the moon’, ‘Over the rainbow’ 등을 퓨전국악으로 연주한다.
11월 27일부터 전화(031-324-4831~3)로 입장을 예약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람객의 연령은 8세 이상으로 제한한다.
문의 문화관광과 공연기획부서(031-324-4831~3), 용인시 관광홈페이지(tour.yongin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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