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지난 19일 기흥구 보라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경기도의원들과 함께 소방행정 홍보 및 도민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의원 9명 및 용인소방서장을 포함한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상반기 추진성과와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 및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보고 등 소방행정의 이해와 함께 도민 안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참석한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0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용인소방서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용인소방서는 물론 경기도의 소방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은 “도의원들과의 소통과 협조를 통해 용인시는 물론 경기도 전체 안전문화 정착과 더불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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