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후보가 8일 저녁, 강남대학교 앞에서 사전투표 독려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기 후보는 유세연설에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있으니 4월 13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반드시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경제를 파탄시킨 새누리당을 심판하여 경제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진짜 야당, 당선 가능한 야당을 뽑아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기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참 열심히 일해 왔다고 강조하며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최선을 다해 더 뛰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용인에 진짜 필요한 사람, 기호2번 김민기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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