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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조재헌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예비후보“정치개혁·세대교체로 시민들께 신뢰받는 정치인 되겠다”

<20대 총선을 향해 뛰는 사람들>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용인지역 내 선거구 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용인뉴스의 [20대 총선을 향해 뛰는 사람들] 기획은 이번 총선 출마 후보자들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여 투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본지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총선 출마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을 비롯해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과 핵심현안에 대한 정책 및 공약 등을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기획 보도한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조재헌(44)씨가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제20대 총선 용인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12년 동안 보고 느꼈던 점을 되새기며 “예선과 본선 모두 쉽지 않은 길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는 조재헌 예비후보를 만나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지역현안 및 공약에 대해 들어보았다.

‘정치개혁! 세대교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루가 바쁘게 지역을 다니며 열심히 뛰고 있는 조 예비후보는 용인에서도 이제 정치권력 교체에 대한 열망이 작지 않음을 몸으로 느끼며 정치개혁과 세대교체를 목표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고,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데 대다수 현역 국회의원들은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치개혁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중앙뿐만 아니라 우리 용인에서도 정치권력 교체에 대한 열망이 작지 않음을 몸으로 느끼면서 정치개혁과 세대교체를 목표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 남궁석 의원실에서 인턴비서로 일하면서 처음 여의도에 발을 들였다. 그후 10여 년간 국회에서 주로 정책부분을 담당하며 정치 경험을 쌓았다.
“정치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데 국회의원의 역량에 따라 국민에게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현실을 보며 제대로 된 정치를 직접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용인갑 선거구인 처인구가 그동안 중앙은 물론 지역에서도 소외받고 외면 받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답답함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역변화와 발전을 위해 용인갑 선거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용인갑 선거구인 처인구는 부모님이 살아왔고, 제가 살고 있고, 또 저희 아이들이 살아갈 지역입니다. 그런 처인구 지역이 그동안 중앙은 물론 지역에서도 소외받고 외면 받는 모습을 보면서, 저라도 나서서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중앙정치무대인 국회에서 12년 간 보고 배운 노하우를 지역발전을 위해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 강하게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조 예비후보는 지역의 핵심 현안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강조했다.
“각종 규제해소나 도로, 철도 등 SOC건설도 중요하지만 처인 지역은 그보다 중요한 것이 처인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인에서도 특히 처인구는 경기침체는 물론 문화나 복지 수혜 측면에서 타 지역보다 소외되고 부족합니다. 처인구민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그는 처인구는 물론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경제적 정주요건을 갖춘 자급자족 도시로 탈바꿈할 정책적 대안에 대해 실질적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산업시설 유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순히 아파트 많이 짓는다 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활용해 중앙부처나 공공기관, 대기업을 유치한다면 그에 따른 부수적 경제효과가 클 것입니다. 특히 처인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규제완화를 통한 투자환경개선과 이를 기반으로 대기업 등 산업시설과 정부부처, 공공기관 유치가 필요합니다. 넓은 면적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처인구에 투자를 이끌기 위해 그동안 중앙부처나 대기업 등 12년의 여의도 경험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하나하나 실천할 것입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이번 총선에 앞서 용인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자 중 가장 젊은 후보라는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정책공약 또한 ‘정치개혁과 세대교체’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용인갑 출마 예정자 중 제가 가장 젊은 후보입니다. 젊지만 국회경험은 12년으로 또 가장 많습니다. 패기와 경험 둘 다 갖춘 후보는 타 지역에서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따라서 주요 정책공약 또한 정치개혁에 맞추려 합니다. 특히 그동안 국회의원들의 갑질 논란과 친인척채용비리 등 기득권을 타파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민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 대해서도 매일 매일 지역민과의 소통의 날이어야 하고 매 순간 다양한 계층과의 접촉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지역민들과의 소통은 어느 특정한 날을 정한다든가 특정인, 특정단체를 만난다고 소통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지역민과의 소통의 날이어야 하고, 스마트폰시대에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도 뒤처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민들도 앞으로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정치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동안의 경험과 배움을 통해 국회의원이 되면 적어도 지역발전에 대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생각, 정치개혁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정직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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