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을미년(乙未年)한해가 가고 도전과 창조의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용인시는 국민안전처 선정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를 하였습니다.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단 각 유관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용인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친 값진 결과라 생각됩니다.

2016년 새해에도, 가장 안전한 도시를 지키기 위해 용인소방서는 1가구 1소화기 1감지기 설치 운동, 소소심교육,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등의 예방활동과 고층건물 화재구조 훈련, 위험물 화재 대응 훈련,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 등의 소방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올해에는 용인시청과 협약하여 용인소방서 내에 안전체험실을 신설하여 용인시민의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안전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당부 드릴 말씀으로는 재난으로부터의 안전 확보는 소방관서의 힘만이 아닌 여러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안전에 대한 관심입니다. 2016년 새해에도 우리 용인소방서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은 하나가 되어 안전한 용인, 살고 싶은 용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용인뉴스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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