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4.4.22 월 16:49
HOME 기획 인터뷰
“차세대전산시스템 정착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성실한 납세 위해 세정지원 등 분위기 조성에 총력
‘2014년 국세청 조직성과 평가’ 대통령표창 수상
<용인세무서 김종찬 서장>
   
“기업이 잘돼야 세수도 증가합니다. 경제가 어려운 요즘 용인지역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필요하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우리가 먼저 다가가, 지역민들에게 온기를 불어넣고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하루가 바쁘게 오늘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질 없는 세무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용인세무서 김종찬 서장의 포부다. 지난 6월30일 취임식을 갖고 제10대 용인세무서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김 서장을 만나 올바른 세무행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김 서장은 1977년에 세무공무원으로 입사해 38년째 근무하면서 매번 후배들에게 납세자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하면 업무가 편안해지고 수월하게 해결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 결과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납세자 고충을 해결하는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새로이 만들기까지 했다.

“30여년을 걸어오면서 보람을 느낀 일로는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납세자 고충을 해결하는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새로이 설치한 것입니다. 납세자보호위원회는 외부위원이 내부위원보다 많고 외부위원이 위원장을 맡는 등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더욱 강화 되고 납세자가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김 서장은 30여년 넘게 세정공무원 한 길을 걸으면서 우리 세정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올바른 세금징수를 통한 ‘재정역꾼’을 꿈꾸며 성실한 납세를 이끌어내는데에만 힘을 보태왔다.

“한때는 손으로 고지서를 작성할 시기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모든 것이 전산화가 이루어져 있고 또한 세법도 세수증대 이외 국민의 재산권보호를 중요시하는 선진화된 방향으로 탈바꿈되어 그 발전의 역사에 기여하였다는 데 뿌듯함을 느낍니다.”

김 서장은 부임하면서 중점을 둔 일은 차세대전산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기반으로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노력해 왔다.

“납세자의 성실납부를 돕기 위해 신고 사후검증을 통한 세금추징보다는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점을 강조하며 납세자 스스로가 성실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2006년 4월 동수원세무서에서 분서하여 개청한 용인세무서는 용인지역을 관할구역으로 올바른 세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인세무서는 처인구 행정타운 내에 위치한 본청 이외에 수지에 민원실을 열고 주민들의 편리한 세무행정을 돕고 있다.
“수지민원실은 2011년 10월에 개소하여 2015년 5월에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동천동으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2011년 10월에 개소이후 민원실이 비좁고 주차 등 불편한 것이 많았으나 금년 5월중에 민원 편의를 위해 인근의 넓은 사무실을 임차하여 이전함으로써 불편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속에 용인세무서가 ‘2014년 국세청 조직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해 관서별 조직성과에서 모든 분야에 우수한 성적을 내었으며 특히, 체납 세입징수와 전 직원 청렴세정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용인서가 최우수 세무관서에 선정된 데에는 직원들의 뛰어난 업무능력과 소통하는 가운데 직원 모두가 열심히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직원이 하나 되어 납세자는 세정의 가장 중요한 고객이란 자세를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의 구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국가재정확보와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세정에 크게 공헌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또한 용인세무서 온 직원은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연2회 용인 학일마을을 찾아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실천, 지역내 소외계층 시설에도 여러 차례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 앞에 다가서는 친숙한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넓은 관할지역과 영세사업자가 대부분으로 세정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직원모두가 합심해 전통시장을 찾아 납세자와 현장 소통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정확보를 위한 본연의 업무와 함께 신뢰받는 세정구현과 납세자를 위한 최선의 노력, 서비스로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세정을 펼칠 것입니다.
김 서장은 앞으로 시민과 직원들과의 소통문화가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신세대인 젊은 직원들이 많아 어느 때 보다도 소통문화가 필요한 때 입니다. 개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조직을 먼저 생각하고 한마음으로 융합해야 하고, 밝고 명랑하며 화기애애한 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시민들에 대해서도 성실한 납세를 할 수 있는 세정지원 등 환경을 조성하여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