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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署, 다문화가정‧취약계층 청소년 무상교육 ‘오름터’ 운영EBS스타강사진 재능봉사…학교폭력 예방 및 나눔교육 실현 기대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관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EBS스타강사진의 재능봉사와 교재 무상지원으로 나눔교육을 실현하는 ‘오름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21일 용인서부서에 따르면 EBS 스타강사진 5명과 사전 협의를 통해 관내 고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학생 48명을 선발해 오는 8월 4일부터 기흥구 구성도서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름터’프로그램은 따돌림의 대상으로 노출될 수 있는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나눔 교육을 통해 학업에 대한 열정과 미래의 꿈을 향해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및 하나 되는 사회 문화 조성에 그 취지가 있다.

   
지난 16일 구성도서관에서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EBS강사, 교육대상 학생들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감단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주위 여건이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재능봉사를 통해 함께 공부를 하며 꿈과 비전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저희 강사들도 아이들과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강 이후 매주 화․목요일 18:00~21:00까지 문․이과로 분반하여 수능 주요 과목인 언어․외국어․수리영역 강의가 진행된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이 2인1조로 교육장소 순찰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병부 서장은 “이러한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강사들과 구성도서관 관계자들게 감사하고 이 기회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학교폭력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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