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 대안학교(원장 오수생)와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문재익)은 3일 오전 11시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산학협동 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의 목적은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에게 대학교육의 기회제공과 지성인 양성을 위한 교육연계를 강화하고 교육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지원에 있다.

오수생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의 대안교육 지원을 위한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의 전문기술분야 교육 지원과 현장실습,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및 취업연계 지원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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