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경찰서는 12일 가출한 자신의 부인과 불륜관계를 맺고 있다며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A씨(3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출한 부인 B씨(29)가 직장 선배인 C씨(39)와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뒤를 밟다 지난 9일 밤 9시45분께 용인시 처인구 W원룸으로 들어가는 B씨와 C씨를 뒤따라가 흉기로 C씨를 찌른 혐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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