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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원삼농협 만들겠다”조합원들의 실익과 자산증식ㆍ후생복지 향상에 전력
신용·공제사업 활성화와 경영 투명성 높이는 경영혁신 추진

<원삼농협 허정 조합장>

   
“원삼농협의 발전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경제, 신용, 환원사업의 개선점을 찾아 첫째도 조합원, 둘째도 조합원님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처음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현 원삼농협 허정 조합장(764표)이 오우근 후보(624표)를 140표 차로 물리치고 재선에 당선되어 화재다.

허정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원삼농협을 만들겠다.”며 “다시한번 조합원들의 따뜻한 1표에 감사를 드리며, 항상 마음속깊이 새겨,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농협으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조합장은 이번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1천800여명의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수익창출’에 대한 공약을 내세웠다.

허 조합장은 “농업인조합원들에게는 농기계임대사업을 통한 농가부담감소와 농산물의 다각적 판매를 통한 수익향상을 꾀할 것”이라며 “원로조합원들, 여성조합원들에게는 복지향상과 취미 및 교양활동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산물유통센터(APC)의 효율적 운영을 활성화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저렴하면서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 할 것”이라며 “농산물 전자상거래망 확대, 하나로마트 신축 이전으로 조합원님들과 고객의 편의와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허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문화교육(취미교실, 산악회), 의료, 노인, 여성 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원삼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으로 선정됐다.

허 조합장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유소를 신설하고 친환경잡곡사업을 실시, 용인시 4개 조합과 연합한 용인시산지유통센터(APC)를 건립 및 학교급식사업에 참여 등 적극적인 농산물 판로개척을 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그는 “도·농 복합도시인 용인에서 생산지 농협 조합장으로서 농민과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농산물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 조합장은 앞으로 중앙회 위주의 운영 방식에서 탈피해 농협을 지역농협 위주로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허 조합장은 “원삼농협과 조합원이 함께 공존하는 방향을 모색하여, 지도사업과 경제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며 “더불어 영농(병해충)상담실을 운영, 조합원 전담제를 통한 다각적 활용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조합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허 조합장은 더불어 금리 인하로 농협의 신용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신용·공제사업 활성화와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경영혁신을 통해 조합원이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는 원삼농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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