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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11월 21일(금) 모현면 왕산리 마을회관 에서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찾아가는 작은 복지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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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작은 복지관 사업은 처인구 일대 읍, 면 단위의 중증장애인 가정은 물론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로 처인구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한 복지관의 특성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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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작은 복지관 사업은 재활상담, 무한돌봄 상담, 건강검진, 수지침, 이미용, 물리치료, 발마사지, 이동 빨래방 세탁지원, 주거환견개선 사업 등지역 내 후원업체와 연계하여 1% 나눔 실천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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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가는 작은 복지관은 도․농 복합지역인 모현면에서 진행되며 지역 자원 및 모현면 주민들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수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신상훈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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