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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의정활동 펼치겠다”사회적 약자,소외 계층 배려와 지원…소통,조정의 위원장 되도록 노력
경전철, 덕성산단, 역북사업 등 시민,공무원,시의회 하나 될 때 해결 가능

<용인시의회 최원식 복지산업위원장>

   

“지역사회 단체 활동을 통해서 쌓아 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정치에 참여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념과 정파에 얽매인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제7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복지산업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하루가 바쁘게 오늘도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60)의원의 각오다. 최 위원장은 22일 <용인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의정활동과 포부에 대해 밝혔다.

최 위원장이 정치에 입문하기 전 지역구인 양지면 체육회장 등 체육단체장을 오랫동안 역임해 왔으며, 용인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 양지신협 감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그는 지난 7월 양지면체육회장을 이태식 회장에서 넘겨주는 자리에서 “양지면 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회장직을 마무리 하고 새롭게 시민의 심부름꾼인 시의원으로 세워 주신 주민 여러분께 노력하는 시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지역사회 단체 활동을 통해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앞으로 이념과 정파에 얽매인 정치인이 아니라 제일 먼저 시민과 함께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첫째도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둘째도 지역주민들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바로 저를 선택해 준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고, 지역발전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원식 위원장은 지난 6.4 지방선거에 도전하면서 시의회 입성과 함께 초선의원으로써 시의회 전반기 복지산업위원장에 선출됐다.

그는 “복지산업위원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피부로 느끼는 복지, 환경, 문화, 교육, 체육 등 광범위한 분야의 행정을 다루는 위원회”라며 “시정에 대한 감시자로서 소속 의원들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소통과 조정의 위원장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초선으로써 전반기 복지산업위원장을 맡게 된 것에 기대감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상임위 여.야의원들과의 소통에 대해 “‘시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여야가 따로 없다고 생각하고, 용인시 발전을 위하여 옳은 것이라면 여야가 하나 되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사회적 약자, 소외 받는 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위한 위원회가 되도록 의원들과의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무엇보다 용인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하루 빨리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용인경전철을 비롯해 그동안 대형사업들로 벌어진 재정악화로 인해 용인시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경전철 문제, 덕성산업단지, 역북도시개발사업 등 산적해 있는 현안사항을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 되어 잘 해결해 나아가게 가장 시급하고, 최대의 당면과제”라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산업위원회 상임위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4년간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복지산업위원장으로서 어려운 시 재정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더욱이 현장의 목소리와 주민들의 불편을 귀담아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최원식 위원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처인구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며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집행부에서 처인구에 보다 많은 예산을 편성하도록 의정의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고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또한 시 집행부를 잘 견제하고 감시하는 동시에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시의회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시의원으로써 집행부의 잘못만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또한 용인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공무원, 시의회가 삼위일체 되어야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 시기도 앞당겨 질수 있다고 생각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무원들도 과거의 타성과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시민들도 대안없는 불평보다는 행정에 적극 참여하여 함께 고민하고, 양보하고, 협조하는 시정이 되도록 시의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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