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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행동으로 이 시대 바라는 바른 여성 시의원 될 것”자치행정소속의원들과 지속적 대화의 장(場) 열어 ‘소통’과 ‘협력’
시민들 ‘문화향유권’ 갖도록 노력…‘행정안전’ 분야 관심과 집중

<용인시의회 김선희 자치행정 위원장>

   

“시의원이 되기 전 여러 단체장을 맡아온 경험들과 사회활동 경험들이 저에게는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 곧은 행동과 책임으로 이시대가 바라는 바른 여성 시의원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인이 될 것입니다.”

제7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오늘도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새누리당 김선희(52)의원의 각오다.

김 위원장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당당하게 재선에 당선됐다. 25일 <용인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의정활동과 포부에 대해 밝혔다.

김 위원장이 처음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2002년 딸 아이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기존 음악활동과 함께 열심히 학교를 위해 학부모의 역할을 해왔다. 그는 그 당시 경기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임원까지 맡고 활동하던 중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에 참여권유를 받게 됐다.

그는 “수원시지부를 첫 발대식으로 회장을 역임하고 용인시지부 회장을 맡아 유권자입장에서 각종 정치 관련 연수와, 국회 국정감사 현장 모니터를 해오다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 회장님의 권유로 2010년 6.2지방선거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0년 당시 한나라당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제6대 용인시의회에서 4년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전국지역신문협회로 부터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 12월 예총예술문화상 음악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또 다시 지난 6.4 지방선거에 도전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 위원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그는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지역구로 공천을 받게 되어 직접 발로 뛰는 선거를 치루며 후회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고, 저에게는 값진 또 하나의 소중한 경험으로 잊지 못할 일이 되었다.”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진솔한 소통과정에서 아낌없이 성원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진실한 노력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또한 확인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반기 자치행정 위원장으로 기대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상임위 의원들과의 소통에 대해 “자치행정위원장으로써 시민이 좀 더 행복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치행정위 상임위소속의원들과 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서로의 입장을 잘 듣고, 이해하고 설득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위원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무엇보다 용인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용인경전철의 수요예측 잘못과 단체장들의 실적을 위한 대형사업들로 벌어진 재정악화로 인해 앞으로 예산의 투입 등이 원활하지 못함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재정 적자를 최소화 시키는 일에 우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또 지난 의원들의 잘 못된 결정과 욕심으로 진행되었거나 진행되지 못한 행정적 일들에 대해 반성이 있어야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통해 앞으로 잘 풀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4년간 복지산업위원회 상임위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7대 의회에도 연계시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그는 “지난 4년간 지방정치의 모습들을 느끼고 경험하면서 실망도 컸지만,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말로만이 아닌 언행일치의 행동으로 신뢰를 보이고, 행정을 책임지는 단체장과 공직자들과의 진실 된 소통으로 시민을 위한 일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특히 시민들에게 ‘문화혜택’과 ‘문화향유권’을 제대로 갖게 해줄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계속 노력할 것이고, 이번 7대 의회에서는 ‘행정안전’ 분야에 대해 공부하며 더 관심을 기울여 볼 생각”이라면서 “또한 국정에 책임지고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정찬민 시장과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기 위해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역할 또한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그러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초선의원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공부하며, 집행부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부패, 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그동안 항상 그래왔듯이 개인욕심을 버리고 봉사의 정신으로 깨끗한 여성 정치인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오랜 세월 주위에서 저를 지켜봐온 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끝까지 믿어 주심에 감사하며, 끝까지 그 믿음을 지켜 나가는 게 제가 살아가는 방식이고 도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리 있고, 믿을 수 있는 바른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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