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11.30 수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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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대통령배 단체 남.녀 동반우승 22연패 한국유도 대들보
 
 
 
 
 용인대가 제44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 명실상부한 한국유도의 대들보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용인대는 1일 삼천포 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결승에서 에이스 김재범과 김규진, 윤기석의 활약에 힘입어 한양대(서울)를 3-2로 제압하고 대회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회장기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2관왕에 등극했고 대회 22연패의 대기록을 이어갔다.
 단체전 첫 경기에 나선 용인대 김석우는 한양대 김동영에게 기습 업어치기 기술에 의해 절반을 내주며 패해 0-1로 뒤지며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용인대 김규진은 만회를 위해 활발한 몸 놀림을 보이며 한양대 윤태호를 압박해 나갔다.
 김규진은 회심의 뒤로매치기를 시도, 절반승을 거둬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출전한 용인대 김재범은 한양대 이영준에 팔가로누워꺽기 한 판 승을 거두며 역전에 성공, 2-1로 앞서 나갔다.
 네 번째 주자 윤기석도 임용을 업어치기 한 판으로 가볍게 제압, 3-1로 앞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또 용인대 여대부도 한국체육대학을 맞아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2-2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재경기에 들어갔다.
 첫 주자로 나선 용인대 강유라는 한체대 이태경을 상대로 밧다리후리기 유효 승을 거뒀고, 이정희 역시 최화연을 들어매치기 한판으로 제압해 2-0으로 앞서 우승를 확정하는 듯 했다.
 그러나 세 번째 주자인 손혜영이 한체대 조은화에게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내준데 이어 박가연과 황예슬이 승부를 내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용인대 소진희가 한체대 이정운과 물고물리는 접전 끝에 허벅다리후리기를 내주며 아쉽게 유효 패해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던 용인대 박가연과 한체대 황예슬이 재경기를 벌인 끝에 박가연이 회심의 업어치기 절반 승을 거두며 힘겹게 승리, 대회 10연패의 신화를 이어갔다.
 한편 남일반경기에서는 국군체육부대가 박창현, 장문경, 김민규의 연이은 한판 승에 힘입어 한국철도공사(대전)를 3-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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