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2006-42787 2007. 05. 16 10:30

수지구 성복동 155 성동마을엘지빌리지 1차 102동 19층 1903호(81평형)

감정가 1,100,000,000원 경매가 704,000,000원(2회 유찰)




본건은 수지구 성복동 소재 '성복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성동마을 엘지빌리지아파트 및 대우드림아파트 등으로 형성된 주거지역으로 남측 10m, 동측 8m도로와 접해 주거환경은 양호한 편으로 제3종주거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이다.


철근콘크리트조 경사슬래브지붕 지상 20층 건물 중 19층 1903호로서 방5, 거실, 주방겸 식당, 욕실3, 전실, 드레스실, 파우더실, 복도, 현관, 발코니 등으로 이루어진 81평형(전용면적 66.51평)으로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있다.


이 물건은 2회 유찰로 인해 감정가 대비 64%로 내려가 요즘 아파트 시세가 없다고 하지만 최저가로 내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상한가112,500만원, 하한가 97,500만으로 평가 이번에 낙찰이 확실시 되는 물건이다. 넓은 집으로 이주를 원하는 사람은 눈여겨 볼만하다.


장기 폐문부재로 임대차관계는 미상이나 주민등록 열람결과 소유자(박영숙) 가구 이외 소유자와 이름이 비슷한 박영호가 전입돼 있으며 채권합계액이 25억 34만원이나 말소기준권리에 의거 낙찰자가 인수할 금액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파트 관리비가 확인일(2007. 02. 21)에 3개월미납액(06/10-06/12) 1,615,170원이 있다. 그러나 요즘 여러건의 대법원판례에 의하면 전용면적을 뺀 공유면적관리비만 낙찰자가 부담하라는 판례가 난 추세이므로 아파트관리소와 타협에 의해 감해질 수 있는 금액이다.


▲ 본 물건에서 인도명령대상은 박영호 입니다.

▲ 본 물건에서 명도소송대상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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