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영양죽 후원품 전달이 진행됐다.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사업'은 노화, 질병 등으로 저작 및 소화능력이 감소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영양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지난 7월 19일(금), 용인시 관내 거점기관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 후원품 수령 후 노인맞춤돌봄지원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정에 CJ닭백숙죽, CJ새우계란죽을 전달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어서 식사량이 상당히 줄었는데 부드러운 영양죽을 지원받아 힘이 날 것 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형규 관장은 “영양 가득한 죽을 준비해준 우양재단과 CJ제일제당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어르신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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