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여성 취·창업 강좌 운영 |
|
김혜미 기자 |
2010-10-18 15:01:47
|
조회: 5214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여성 인적자원의 개발을 위해 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용인여성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습 위주의 맞춤형 특강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금년 여성발전기금 일반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특강은 용인YMCA가 주관해 취업지원 강좌로 소비자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30명 모집), 창업지원 강좌로 커피바리스타 창업과정(20명 모집) 등 2개 강좌로 열린다.
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용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 접수(수지구 풍덕천2동 1080-9 하나로프라자 3층, 031-265-7676)하면 된다.
소비자상담사 자격과정은 10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용인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총10회 강좌로 열린다. 소비자와 시장, 소비자 운동의 방향, 민법, 현장체험, 사례발표, 소비자 피해구제법 등 기본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커피바리스타 창업과정은 10월 27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에 용인여성회관 1층 교육장과 보정동에 위치한 북카페 ‘에코의 서재’ 등에서 총15강에 걸쳐 열린다. 커피 기초이론, 핸드드립 이해와 실습, 에스프레소 추출원리, 공정무역, 프렌차이즈 창업 등 기본교육과 실습, 창업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YMCA는 교육생들의 스터디모임, 자조모임 운영을 지원하며 일자리 및 창업 관련 실무자를 초청해 취창업 지원간담회 등을 마련한다. |
2010-10-18 15:01:47
124.xxx.xxx.80 |
오순애 | 2015-07-15 22:06:21
삭제
Lily | 2012-10-05 20:39:51
삭제
|
|
|
|
